치즈의 성분과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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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뜰목장 댓글 0건 조회 8,667회 작성일 2010-05-01 11:34본문
1. 치즈의 성분
쇠고기와 비교해 약 1.5배의 단백질과 약 200배의 칼슘이 들어있는 치즈는
우유 중 단백질(특히 카제인)과 지방이 약 1/10로 농축된 것이다.
예를 들어 70g의 에멘탈치즈에는 쇠고기 100g, 생선 100g 혹은 달걀 2개와 같은 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치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20%~30%씩 함유되어 있으며,
코티지치즈나 크림치즈처럼 특이한 성분의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치즈는 성인에 비해 아미노산을 더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유용하다.
치즈는 또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체더, 스틸턴 치즈 등 많은 경우에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45~55%에 이른다.
크림치즈 중에는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75%가 넘는 것도 있다.
이들 치즈들은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방공급원이 된다.
주로 탈지유로 만드는 프레쉬 치즈 등의 저지방 치즈들은 칼로리를 조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2. 치즈의 영양
카제인 속에는 칼슘, 인, 황이 많이 결합되어있기 때문에 무기질들이 풍부하며,
비타민A, B2도 많아 어린이 성장발육과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치즈는 칼슘의 뛰어난 원천이기도 하다.
거의 커드 형태인 코티지 치즈는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은 식품에 녹아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치즈는 칼슘 외에도 철과 인 등의 다른 광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A, D와 E의 공급원으로서도 한 몫을 한다.
다만, 비타민 C는 대부분 훼이로 빠져나가 많지 않다.
완성된 치즈 속에는 당이 거의 없으므로 치즈는 당분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치즈의 에너지 가치는 100g당 100~350칼로리로서 상당히 높다.
치즈에는 비타민 A가 녹황색 채소 보다 오히려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면역성을 높여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보호한다.
또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해 비타민 B와 더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 출처 : 낙농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쇠고기와 비교해 약 1.5배의 단백질과 약 200배의 칼슘이 들어있는 치즈는
우유 중 단백질(특히 카제인)과 지방이 약 1/10로 농축된 것이다.
예를 들어 70g의 에멘탈치즈에는 쇠고기 100g, 생선 100g 혹은 달걀 2개와 같은 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치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20%~30%씩 함유되어 있으며,
코티지치즈나 크림치즈처럼 특이한 성분의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치즈는 성인에 비해 아미노산을 더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유용하다.
치즈는 또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체더, 스틸턴 치즈 등 많은 경우에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45~55%에 이른다.
크림치즈 중에는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75%가 넘는 것도 있다.
이들 치즈들은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방공급원이 된다.
주로 탈지유로 만드는 프레쉬 치즈 등의 저지방 치즈들은 칼로리를 조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2. 치즈의 영양
카제인 속에는 칼슘, 인, 황이 많이 결합되어있기 때문에 무기질들이 풍부하며,
비타민A, B2도 많아 어린이 성장발육과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치즈는 칼슘의 뛰어난 원천이기도 하다.
거의 커드 형태인 코티지 치즈는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은 식품에 녹아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치즈는 칼슘 외에도 철과 인 등의 다른 광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A, D와 E의 공급원으로서도 한 몫을 한다.
다만, 비타민 C는 대부분 훼이로 빠져나가 많지 않다.
완성된 치즈 속에는 당이 거의 없으므로 치즈는 당분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치즈의 에너지 가치는 100g당 100~350칼로리로서 상당히 높다.
치즈에는 비타민 A가 녹황색 채소 보다 오히려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 면역성을 높여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보호한다.
또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도 해 비타민 B와 더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 출처 : 낙농진흥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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