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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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뜰목장 댓글 0건 조회 2,972회 작성일 2010-05-01 11:59본문
칼슘은 뼈 이외에 체내에서 혈관의 수축과 확장을 유도하고 신경에서는 메시지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혈중에 칼슘이 많아지면 지방세포가 지방축적을 중지하고 지방을 태워버리라는 메시지를 받아
세포 크기를 줄이기 때문에 몸무게가 감소된다는 것이다.
즉 우유는 먹지 않는 것보다 먹는 것이 불필요한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최근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우유를 잘 먹는 아이그룹과 잘 먹지 않는 아이 그룹의 골밀도를 검사했는데,
우유를 잘 먹는 아이들의 골밀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식품에 들어 있는 칼슘의 함유량도 중요하지만,
생체 이용률 및 흡수율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의 함유량뿐 아니라 비타민 D의 함유량도 높아 칼슘 흡수율이 약 50%로 가장 뛰어나다.
반면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보통 1%이하로 매우 낮다.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경우에도 체내 흡수율이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무리 시금치를 많이 먹어도 인체에 흡수되는 칼슘은 지극히 소량에 불과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안 된다.
영양 성분으로 보면 우유는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다.
우유의 칼슘과 인의 비율은 최상이기 때문에 여기에 반론을 제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유는 단백질 식품이기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소화가 힘든 경우도 있다.
또 비만인 사람이 너무 많이 마시면 칼로리 섭취가 과다해져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2잔, 즉 500ml의 양이 가장 적당하다.
- 출처 : 낙농진흥회 홈페이지에서
혈중에 칼슘이 많아지면 지방세포가 지방축적을 중지하고 지방을 태워버리라는 메시지를 받아
세포 크기를 줄이기 때문에 몸무게가 감소된다는 것이다.
즉 우유는 먹지 않는 것보다 먹는 것이 불필요한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최근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우유를 잘 먹는 아이그룹과 잘 먹지 않는 아이 그룹의 골밀도를 검사했는데,
우유를 잘 먹는 아이들의 골밀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식품에 들어 있는 칼슘의 함유량도 중요하지만,
생체 이용률 및 흡수율도 중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다.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의 함유량뿐 아니라 비타민 D의 함유량도 높아 칼슘 흡수율이 약 50%로 가장 뛰어나다.
반면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보통 1%이하로 매우 낮다.
칼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의 경우에도 체내 흡수율이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아무리 시금치를 많이 먹어도 인체에 흡수되는 칼슘은 지극히 소량에 불과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안 된다.
영양 성분으로 보면 우유는 완벽에 가까운 식품이다.
우유의 칼슘과 인의 비율은 최상이기 때문에 여기에 반론을 제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유는 단백질 식품이기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소화가 힘든 경우도 있다.
또 비만인 사람이 너무 많이 마시면 칼로리 섭취가 과다해져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2잔, 즉 500ml의 양이 가장 적당하다.
- 출처 : 낙농진흥회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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